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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이 마후 쇼텐의 야마토 다건
다건(茶巾)은 다도에서 주로 찻잔을 닦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이용되는 흰 삼베를 말합니다. 와비차를 대성한 센노리큐는 다건은 하얗고 새로운 것을 좋다고 하고, 다건만 있으면 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소중히 여겼습니다.
나라사라시의 제조원인 오카이 마후 쇼텐의 야마토다건은 도치기현산 대마(정마)를 원료로 나라현 동부에서 손으로 꼰 실을 사용하여 다하라노사토에서 직접 만든 최고급품입니다. 어느 쪽이 겉으로 되어도 좋도록 양 끝의 처리는 정성스럽게 손바느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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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이 마후 쇼텐
야마토 다건
사이즈: 약 15x30cm
재질: 라미(날실), 헴프(씨실)
가격: 1,0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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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이 마후 쇼텐
1863년 (분큐 3년) 창업의 나라 사라시 오리모토. 에도 중기에는 나라마치의 90% 정도의 주민이 나라 사라시에 관계하고 있었다. 옛 전통 기술을 계승하는 몇 안되는 전통적인 가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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