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으로 자른 과일을 착즙하는 부분은 산같이 뾰족하게 불어나 엄청 날카롭습니다. 때문에 과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빼낼 수 있습니다.
아래의 받침 컵은 레몬 한개의 과즙을 담고도 공간이 좀 남아 있기 때문에 안에 다른 과일의 과즙이나 간장, 술, 육수를 넣어 드레싱이나 양념 소스를 안에서 직접 조리하여 식탁에 가져 갈수 있습니다. 아래쪽 포트만 꺼내서 유자마시 (끓인 물을 식히는 데 쓰는 그릇) 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봄이나 여름은 아침에 쥬스를 만드는데 쓰시고 가을이나 겨울에는 샤브샤브나 찌개에 쓰는 양념 소스를 만드는데 활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