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AGAMI는 1897년(메이지 30년) 창업의 주물 메이커·후타가미가 2009년에 디자이너의 오지 마사노리씨와 함께 시작한 놋쇠의 생활 용품 브랜드입니다.
도야마현 타카오카시에 약 400년 전부터 전해지는 전통 공예품인 타카오카 동기. 그 중에서도 놋쇠는 건축 철물, 선박 철물, 가구 철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소재가 가진 감촉이 부드럽고 광택도 우아하여 미술공예품이나 불구 등의 소재로도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표면이 산화되어 독특한 맛이 나오는 놋쇠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활에 조화되는 소재입니다. 어릴 때부터 곁에 있는 보물처럼 소중히 지켜보고 싶은, 그런 생각을 흐르는 시간 속에서 느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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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AGAMI
테이프커터 L
한 손으로 테이프가 끊어지도록 놋쇠 주물로 묵직하고 무겁고 이동시키기 쉽도록 하부에 공간을 마련하여 손을 넣어 들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커터는 후타가미에서 놋쇠를 손으로 깎아내어 날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로터도 놋쇠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약 156x45x120mm
중량: 약 1116g
대응: 셀로판 테이프 15mm 폭·18mm 폭
가격: 18,100 엔
FUTAGAMI
테이프커터 S
S의 로터는 스프링으로 직경이 변화하여 테이프의 내경 25mm~30mm까지 대응하므로 대부분의 작은 테이프에 대응 가능합니다. 커터는 후타가미에서 놋쇠를 손으로 깎아내어 날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로터도 놋쇠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즈: 약 105x45x79mm
중량: 약 1636g
대응: 테이프15mm 폭·18mm 폭, 테이프 내경 25~30mm
가격: 17,400 엔
FUTAGAMI
1897년 토야마현 타카오카시에서 창업. 불구를 만들기 위한 주물 기술을 활용하여, 2009년 디자이너 오지 마사노리씨와 함께 놋쇠 생활 용품 브랜드 'FUTAGAMI'를 시작했다. 현재 약 25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