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서 식재를 건져내거나 거품을 빼는 데 편리한 은제 국자 입니다. 손에 잡기 편한 적당한 무게로 사용하기 쉽고 손잡이는 대나무여서 냄비의 열이 전해지지 않습니다. 릴리프처럼 울룩불룩한 요철과 무광으로무늬를 표현하여 매화의 무늬도 더욱 화려한 분위기로 표현되었습니다. 투각이 되어 있는 대나무 무늬 타입은 두부를 건지는데 매우 적합합니다. 찌개 뿐만 아니라 조림 등을 나누거나 디저트를 건질 때에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사이즈: 약 W180xØ50xH27mm
중량: 약 15g
재질: 은 (925/1000 스털링 실버), 대나무
가격: 14,000 엔
미야모토 쇼코
1880년 창업. 일본 최초의 은제품전문점으로서 1899년에는 황실과 궁내청에서의 의뢰를 받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명공이라고 불리는 장인과 함께 정밀하고 기품 있는 공예품을 계속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