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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Rotolo Suede
두루마리를 펼쳐 필기 용구를 담는 'rotolo' (두루마리)의 이름 대로, 한장의 가죽(혁)을 휙 감은 펜 케이스입니다.
원통형으로 가죽을 감아 기보시로 고정합니다. 내용량에 딱 맞춰 가죽에 감싸도록 잠금장치 앞에 고무 밴드를 끼고 있습니다. 펜을 담아들이기 위해 가죽 가장자리를 따라 최소한의 마치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펜의 굵기에 따라 다르지만, 10개 정도의 필기 도구가 들어갑니다.펴면 한 장의 가죽이 그대로 펼쳐지므로 펜트레이처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전직 1급 건축사가 만드는
실용적인 가죽 제품 브랜드
호주머니의 동전들이 찰랑찰랑 소리를 낼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좀 더 편하게 동전을 가지고 다닐 수 없을까?
예를 들어 감촉이 좋은 한 장의 가죽으로 감싸 내용물은 꺼내기 쉽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애착이 가는 그런 지갑이 있었으면...
그러다 2001년 무라카미 유이치로 씨의 가죽 브랜드 에무피우(m+)가 탄생했습니다.
MURAKAMI의 'm'에 플러스를 붙인 것은 '제작자+누군가'에 의해서 물건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자연이 키워지는 천연소재, 신뢰할 수 있는 장인, 그리고 사용자 개개인이 참여하면서 에무피우 가죽제품이 탄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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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상품은 3 영업일 이내에 배송됩니다. 재고가 없는 경우는 배송시기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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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Rotolo Suede
사이즈: 약 Ø35x200mm
중량: 약 80g
재질: 가죽-식물성 염료로 무두질한 가죽 (이탈리아), 안감-Pig Suede·면
가격: 12,0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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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s
m+
2001년 1급 건축사 무라카미 유이치로 씨가 설립한 가죽 제품 브랜드. 무언가를 발명해 놀래키고 싶다는 어릴 적부터의 꿈이 전직 건축사만의 상상력과 더불어 수많은 베스트셀러 상품을 속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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