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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마의 슬립웨어
세토, 토코나메, 시가라키, 에치젠, 비젠과 함께 일본 6고요의 하나로 꼽히는 단바야키.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카마쿠라 시대 초에 시작하여 1978년(쇼와 53년)에는 '단바타치쿠이야키(丹波立杭焼)'라는 명칭으로 국가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덜 마른 소지에 화장토를 이용하여 그릇 표면을 장식하는 '슬립웨어'는 영국 등 세계 각지의 도예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기법입니다. 수작업을 통해 느긋하게 그려지는 문양에서는 생활에 녹아드는 꾸밈없는 아름다움과 소박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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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Blue, Yellow,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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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마
슬립웨어 피처
보기보다 듬뿍 들어가는 피처는 우유나 두유는 물론 와인이나 사케 등의 술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 약 Ø90xH120mm/400ml(만수시 용량)
중량: 약 355g
재질: 도기
*수작업이므로 개체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 6,0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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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Blue, Yellow,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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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마
슬립웨어 콩접시
귀여운 사이즈의 콩접시는 납작한 모양이기 때문에 쿠키나 화과자에 잘 어울립니다. 작은 앞접시로도 편리합니다.
사이즈: 약 Ø95xH13mm
재질: 도기
중량: 약 105g
*수작업이므로 개체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 1,3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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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가마
세토, 토코나메, 시가라키, 에치젠, 비젠과 함께 일본 6고요의 하나로 꼽히는 단바야키. 1978년에 '단바타치쿠이야키(丹波立杭焼)'라는 명칭으로 국가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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