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과 노란색은 빛에 비추면 몇 개의 별이 비쳐 밝게 빛납니다. 호타루데라는 수법으로 장인이 한점한점 투각한 후 투명 유약을 입혀 구워내고 있습니다.
파랑은 별이 빛나지 않지만 떠있는듯 나타나는 십이성좌가 밤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매우 아름답습니다.
손잡이는 모두 달님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초 홀더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ERAMIC JAPAN에 관하여
CERAMIC JAPAN은, 1300년의 역사를 지닌 도자기의 도시, 아이치현 세토시에서 1973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설립부터 일관된 디자인 스타일로, 재능 있는 디자이너와 세토의 전통 기술의 융합으로 의해, 많은 제품들을 만들어내 왔습니다.
확실한 기술과 현대생활에 걸맞은 디자인이 융합된 수 많은 제품은 실용성과 예술성이 뛰여나 다양한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1982년에는 뉴욕근대미술관(MoMA)에 영구보존이 결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야나기 소리씨가 디자인한 도자기의 제작사이기도 합니다.